-
할아버지 생전에 받은 부동산, 유산 분배 때 불이익 될까요?
━ [더,오래] 배인구의 이상가족(74) 할아버지는 손자인 저를 무척 사랑하셨습니다. 장남인 아버지는 늘 할아버지를 피해 다니셨고, 친척들이 다 모이는 집안 행사에도 마지
-
[월간중앙 발굴취재] ‘7년째 계류 중’ 기부연금제의 행로(行路)
고령화 시대 노후 대안이자 선행의 성취감 느낄 기회 박탈하는 ‘부처 이기주의’ ... 복잡하다는 이유로 번번이 밀린 법안, 20대 국회에서는 통과될지 관심 가수 김장훈은 10
-
아버지가 동생에게만 재산 상속…내 몫 찾을 수 있나요
━ [더,오래] 배인구의 이상가족(58) 아버지는 동생만 편애하셨습니다. 아무리 동생이 한 번도 아버지의 뜻을 거역하지 않고 원하는 대학에 갔고 결혼까지 부모님이 원하던
-
특별재난지역 자원봉사하면 하루 5만원씩 기부금 공제받아
━ [더,오래] 유창우의 자영업자를 위한 세법(7) 나의 고객인 사장님들의 업종은 매우 다양하다. 공통점은 매출이 증가하고 직원이 늘면 한결같이 기부를 생각한다는 점이다.
-
재미교포의 한국 재산과 상속전략
한 재미교포가 상담을 요청했다. 그는 한국에서 재혼한 이중국적자였다. 미국에 사는 혈연관계인 자녀한테만 재산을 주고 싶다는 그. 한국에 살면서 이런 고민을 하는 이중국적자를 여럿
-
법원, 이맹희 회장 혼외자 ‘CJ 상속 유류분’ 청구 모두 기각
CJ 가문 재산을 둘러싸고 2년 넘게 끌어온 상속 다툼에서 법원이 CJ 이재현 회장 일가의 손을 들어줬다. 이재현 CJ 회장. [중앙포토]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(신헌석
-
‘더 아픈 손가락’ 아들 편애, 생전 재산 90% 몰아줘 딸들의 반란 급증
━ [탐사기획] 혈연이 해체된다 ‘피고는 아들, 원고는 딸’ 상속 분쟁 부모의 편애는 실제로 존재할까. 부모의 재산을 놓고 벌어진 자식 간 소송 사례를 통해 부모의 생전
-
[방효석의 부자가 알아야할 법률칼럼 (3)] 스마트폰으로 유언장 작성하세요
유언장은 법이 허용하는 방식으로만 작성해야 한다. 그중에는 녹음 유언도 있다. 스마트폰의 녹화 기능에는 녹음 기능도 당연히 포함되므로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유언장을 작성할 수 있다
-
효도(孝道), 얼마면 살 수 있을까?
효도 계약서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‘조건부 증여’라고 정의할 수 있다. 증여가 자산 대물림의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효도 계약서를 작성하는 자산가들이 늘고 있다. 부모님을 찾아
-
이런데도 물가 1% 올랐다?
2016년 소비자물가 상승률(전년 대비) 자료 : 통계청1월 첫째 주 무 한 개의 평균 소매가는 3090~3100원 정도로 직전 5년 평균보다 130% 정도 올랐다(농수산물유통공사
-
이익 안날 때 지분 증여, 상속세는 종신보험으로 준비
“올해 110억원을 투자해 자동화 설비시스템을 갖춘 공장을 세웠다. 생산성이 기존보다 50% 이상 높아졌다.” 이달 6일 충남 천안시 디와이엠솔루션(이하 디와이엠) 본사에서 만난
-
[커버스토리] ‘트러스트 베이비’의 출현…상속 다툼 사라질까
[사진=shutterstock.com][커버스토리] 상속의 기술…판례로 본 상속 분쟁피땀 흘려 한 푼 두 푼 모은 재산. 눈을 감는 순간부터 그 재산은 다른 사람들의 것이 된다.
-
단원고 학생, 배상금 4억2000만 + 위로금 3억 + 보험금 1억
세월호 참사 1주기(16일)를 앞두고 해양수산부는 희생자들에 대한 배·보상 설명회를 열고 현장 접수를 진행한다. 1일 한 시민이 광화문광장에 걸려 있는 세월호 희생자들의 사진 앞을
-
[여행박사 추천 이곳] 10만원대 에어텔 상품으로 이 야경 볼 수 있다
푸른 가을 하늘을 보고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한 청춘 남녀, 여름휴가를 뒤로 미룬 가족, 주말에 짧게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직장인. 이 모두에게 어울리는 해외여행지가 있다. 바로
-
버스 '묻지마 지원' 1조8195억 … 서울시, 늑장 감사 나서
서울시 시내버스 업체인 H운수가 2011년 서울시로부터 버스운행 보조금으로 지급받은 액수는 290억원이었다. 하지만 이 업체가 버스운행에 실제로 사용한 액수는 288억원이었다.
-
"왜 아들만 집 사주나 … 내 상속분 달라" 딸들의 반란
36년 전 민법이 개정되면서 새 상속제도가 하나 생겼다. 하지만 이용률은 저조했다. 유언을 통해 더 예쁜 자식에게 재산을 더 주는 걸 용인하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했다. 변화는 여
-
“마중버스, 운행 횟수 늘리고 노선 연장 방안 강구할 것”
아산시가 지난해부터 시행된 ‘마중버스(사진)·택시의 시범운행결과’를 27일 발표했다. 그동안 아산 ‘마중버스·택시’ 교통체계는 예산대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. 특히
-
법원 “태안 기름 유출 7341억 배상”…주민 “5년 기다렸는데, 실망스럽다”
태안 기름 유출 사고 피해 주민들에 대한 배상 결정을 내린 16일 소원면 모항의 한 횟집에는 재판 결과에 항의의 표시로 2월까지 휴업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. [태안=프리랜서 김
-
금강제화 유산분쟁
금강제화 창업주 고(故) 김동신 전 회장의 두 딸이 장남 김성환(65) 금강제화 회장을 상대로 “상속받은 재산 중에서 1인당 15억원씩을 더 나눠달라”는 소송을 냈다. 5일 서울중
-
‘장숙자’의 유언대로 상속은 불가능
/* 우축 컴포넌트 */.aBodyComTit {background-color:#0a6a46; font-size:12px; font-weight:bold; color:#fff;
-
[중국 주식] 다양한 호재로 지수 2000선을 재탈환
1,900선을 위협받던 중국증시는 수요일 대형주가 반등하면서 전일의 하락을 만회하고 다시 2,000선을 회복했다. 중국내 정유가격 인하폭이 국제 유가의 하락폭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
-
“외환위기 학습 효과 … 대기업 도산 신청 없어”
서울중앙지법 파산부 고영한(사진) 수석부장판사는 “외환위기 때의 경험을 고려할 때 내년 2월께 한국 경제의 어려움이 본격적으로 드러날 것 같다”고 말했다. 서울중앙지법 파산부는
-
[Cover Story] 출근차 기름값 월 50만원 ‘가계부의 비명’
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사는 이효애(34)씨는 최근 가계부 쓰는 걸 그만뒀다. 딱히 해결책도 없는데 스트레스나 덜 받자는 생각에서다. 남양주시로 경유차를 몰고 출퇴근하는 남편의
-
외국인 CEO 동행 … 하루 '비즈니스 물가' 알아보니
비슷한 조건으로 비즈니스 활동비를 쓴다면 서울과 도쿄 중 어디가 많이 들까. 서울 씀씀이가 더 컸다. 본지는 1년 반 전 도쿄에서 일본 AIG 스타생명보험 사장을 지낸 영국 스코틀